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 부흥 집회

by SDCKC posted May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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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전도사’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 부흥 성회가 5월20일 목요일 부터 23일 주일까지 있다.

박 전도사는 어려운 역경을 딛고 믿음을 얻은 뒤 약 40년간 한국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간증 활동 펼치고 있다.

박 전도사는 오늘부터 4일간 각각 다른 성경 구절과 주제로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간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20일은 시편 40장 1-2절 말씀을 주제로 ‘나를 건지시는 하나님’란 제목의 간증을,

21일은 시편 126편 5-6절 말씀이 주제인 ‘눈물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이 진행되고

21일은 역대상 4장9-10절, 기적같은 축

22일 주일은 욥기 23장10절 말씀을 바탕으로 ‘’, ‘인내하는 자의 축복’라는 제목의 말씀을 증거한다.

박 전도사는 알콜 중독과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다가 결국 10세때 어머니 마저 가출로 잃었다.

어린 나이에 길거리에 나앉게 된 박 전도사는 간경화와 폐병까지 얻게 되며 삶을 자포자기 하기에 이르렀다.

고통스러운 육적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까지 시도했던 박 전도사는 하나님을 만난 뒤 인생이 360도 뒤바뀌게 됐다.


새에덴교회 전도사를 역임 중인 박 전도사는 

18세 부터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찔레꽃 그 여자’, ‘절대 희망’ 등의 책을 쓰기도 했다.

이번 특별 부흥 성회에서는 박 전도사로부터 기구한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 계기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서 모든 환경을 하나님이 어떻게 변화시키셨는지, 환경을 초월한 믿음 생활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