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 샌디에고 갈보리 교회 선교지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구제 지원 현황

선교지 특별 구제를 위해 헌금 하실때에는 "선교지 특별구제 헌금" 임을 지정해주셔야합니다. 특별구제 헌금은 온라인이나 수표를 교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1. 과테말라 김기택/김명자 선교사 ($10,000)

선교지 현황: 과테말라 (45개 교회), 온두라스 (34개교회), 니카라구아 (110개 교회), 코스타리카 (4개 교회), 파나마 (80여개 교회), 콜롬비아 (3개교회), 엘살바도르 (5개 교회), 페루 (3개 교회) 선교지에 300여개 교회를 개척하여 정식 신학교 나온 목사님이 100여명. 현재 신학교는 과테말라, 니카라구아, 파나마에서 운영중이고 온두라스는 위탁교육을 하고 있음.

현재 선교지 구제 현황:

과테말라는 달라를 현지 돈으로 바꾸는데 최소 25일 이 필요함. 따라서 갈보리교회 구제헌금 집행에 지연이 있음. 통행금지가 심해 이동에 제한이 많음.

과테말라/온두라스: 갈보리 교회 지원금 $10,000을 과테말라/온두라스 지원 계획. 과테말라 통금이 풀릴때마다 허용량의식량을 구입하여 창고에 모아두고 있음. 이동이 풀리면 차로 4-5번에 걸쳐 직접 배달하려고 함. 특히 산악지역은 차로 가기도 어려워 배달방법을 찾고 있음. 멀어서 배달이 어려운지역은 송금을 하여 지원할 예정.

니카라구아: 현지의 급한 구제 지원 요청으로 갈보리 교회 구제헌금에서 $2000을 급히 송금함.

추가 구제 상황 ($5,000 예상): 모든 선교지를 지원하고는 쉽지만 재정의 제한으로 필수지역으로 니카라구아 ($2,000: 과테말라/온두라스 지원금에서 2천불 일단 지원함), 파나마 ($2,000), 코스타리카 ($1,000) 지원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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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자니아 이강호/이상미 선교사 ($4,500)

현지 사역자 및 가정 (일정기간 35명지원): 현재 단기간 필요한 식량을 구입하여 배달하고 있음. 탄자니아는 한꺼번에 식량을 주면 관리를 하지 못하여 필요한 만큼 나누어서 줌.

현지 사역자의 감사의 영상을 보냄 (번역은 아직 안보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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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국 주진석/주경숙 선교사 ($500)

10가정 현지 교인과 2개 지역교회 지원: 진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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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멕시코 목회자 CNL의 CNVI ($6,000)

멕시코 (60교회) : 티화나 14, 훌리아칸/시날로아 12, 과무찌 10, 아카폴코 14, 마사트란 10교회. 진행중.

중남미 (90교회): 과테 말라 19교회, 니카라구아 30 교회, 코스타리카 41 교회.

과테말라가 통행금지로 지원진행이 어려웠는데 진행중.

티화나 4개 교회에서는 (앙겔목사, 아브라함목사, 고벤목사, 환목사) 본인들께서 갈보리교회에서 생계지원을 받고보니 더어려운 성도님들을 간과할수가 없어 다시 성도님들과 나눔.

CNVI 티화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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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VI마사트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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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VI아카폴코 지역: 아르만도 목사님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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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섬기고 있는 아르만도 페르난데스 오르테가 목사 입니다.

C.N.L.의 코디네이터로서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니카라과와 멕시코 아카풀코 등지에서

주님의 은혜로 C.N.L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나라 대표 팀장 목사님들이 인사를 전한 것처럼, 저 역시 갈보리 교회 목사님과 성도 분 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려 합니다. 생활 필수품 구매를 위해 기부금을 보내주신 그 도움의 손길에 주님의 이름으로 보여준 사랑의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구제물품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순간, 적절한 주님의 때에 도착해서 우리 모두 다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이 유행성 코로나 바이러스 로 인해 몸과 마음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 지고 있지만 기도 하며 더욱 더 주님의 뜻 을 구하려 합니다.